• 아시아투데이 로고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 싸움에 전 시어머니 참전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 싸움에 전 시어머니 참전

기사승인 2022. 11. 24. 18: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내가 생활비 주지 않았느냐, 착하다는 말 취소
구준엽과 20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해 결혼한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46)과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41)의 싸움이 갈수록 지저분해지고 있다. 완전 이전투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가 아닌가 싶다. 서로 인간적인 모욕을 가하는 것은 기본이고 재판까지 앞두고 있는 현실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금잔디
구준엽의 부인 쉬시위안. 전 남편 왕샤오페이와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전 시어머니까지 등판, 싸움을 더욱 크게 키울 것으로 보인다. 이전투구가 말릴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면서 정말 난장판이 될 가능성까지 농후해진 것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실제로 그녀의 전 시어머니 장란(張蘭·64)은 전날 저녁 발표한 긴급 성명을 통해 전 며느리를 비난하는 입장을 피력, 싸움에 가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작정하고 발표를 해서 그런지 말에도 날이 잔뜩 서 있다. 무엇보다 쉬시위안이 생활비를 받지 않았다는 말이 거짓말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자신이 준 돈은 그러면 생활비가 아니냐는 반문을 하면서였다. 이외에 그녀는 "쉬가 뼛속까지 착하다는 말을 했으나 취소한다"면서 전 며느리가 돈 욕심만 많은 평범한 이혼녀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도 마다하지 않았다. 당장 생활비를 지급하라고 자신의 아들에게 낸 소송도 취하하라고 요구했다.

장란
쉬시위안의 전 시어머니 장란. 오른쪽은 아들 왕샤오페이./제공=신랑.
당연히 그녀로서는 아들 편을 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무조건 그렇게 하는 것은 싸움의 종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양측의 갈등만 더욱 부추길 뿐이라고 해야 한다. 이 점에서 보면 그녀의 등판은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더욱 크게 지르는 효과만 거두게 된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