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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월례강좌 개최…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 “딱 1회전만 더 뛰어봅시다” 오뚝이 정신 강조

고려대 월례강좌 개최…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 “딱 1회전만 더 뛰어봅시다” 오뚝이 정신 강조

기사승인 2022. 11. 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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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월례강좌, 명사들의 강연과 모임으로 유명

고려대 월례강좌에서는 지난 24일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열린 제428회 월례강좌 연사로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을 연사로 초청했다. 이날 월례강좌 강연후 연사 홍수환씨와 이기수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월례강좌

고려대 월례강좌 (회장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에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열린 제428회 월례강좌 연사로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을 연사로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월례강좌 홍용택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장에는 150여명의 많은 고려대 교우들이 참석했다.

그는 1977년 11월 27일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파나마의 원정경기에서 상대를 KO로 눕히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이날 ‘4전 5기의 신화’의 주인공 홍수환 챔피언의 강연은 복싱챔피언을 넘어 강연도 챔피언이었다.

그의 어머니가 외친 ‘대한민국 만세다!’  그리고 남미 파나마에서 2회 4번 다운 끝에 3회 50초만에 KO로 이긴 4전 5기의 장면은 어려웠던 그시절 우리 국민들에게 한국 프로복싱 역사의 신화로 남은 명장면이었다.

또한 그의 강연중 “포기하고 싶을 때 , 1회전만 더 뜁시다. 그러면 기적이 펼쳐집니다”라는 인생역전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지금 경제도 어렵고 우울한 시기에 그는 “딱 1회전만 더 뛰어봅시다”라는 오뚝이 정신을 강조했다.

고대월례강좌는 고대교우회에서 후원하고, 고대월례강좌 운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37년된 전통 깊고 격조있는 강좌로 명사들의 강연과 오찬모임으로 유명하다.

고려대 월례강좌에서는 지난 24일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열린 제428회 월례강좌 연사로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을 연사로 초청했다. 이날 월례강좌 강연후 홍용택 간사(멘왼쪽), 연사 홍수환(왼쪽 네번째), 이기수 회장(왼쪽 다섯번째), 윤은기 위원(왼쪽 일곱번째) 등 월례강좌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월례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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