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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랑의 김장 김치’ 후원…취약계층 1500세대 전달

효성, ‘사랑의 김장 김치’ 후원…취약계층 1500세대 전달

기사승인 2022. 12. 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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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마포구청 찾아 김장 김치 전달
16년간 관내 취약계층에 김치 후원
효성 김치
1일 효성이 마포구청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진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제공=효성
효성이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1500세대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를 후원했다.

2일 효성은 전날 마포구청을 찾아 구내 취약계층에 각 10kg씩 후원될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07년부터 16년간 김장 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효성은 2007년부터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후원을 위한 김장 김치를 구매해 왔다. 이를 통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의 사회 환원을 돕는다.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이다.

한편 효성은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과 사랑의 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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