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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우주력은 안보핵심”…‘지속확충 강조’

이종섭 “국방우주력은 안보핵심”…‘지속확충 강조’

기사승인 2022. 12. 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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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합참의장, 각 군 총장, 해병대사령관,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국방우주발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국방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9일 "국방우주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과학기술이 적용된 우주 전력을 지속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청사에서 열린 제4차 국방 우주발전위원회를 통해 "상상과 영화 속의 세상, 먼 곳으로 여겼던 우주가 이제는 생활공간이자 작전공간(Operational Space)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장관은 "주요 군사강국은 이미 국방우주력을 국가안보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경쟁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역설했다.

국방우주발전위원회는 우주전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관련 법령 제·개정 등을 심의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됐다.

국방부는 국가우주개발체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합동성에 기초한 국방우주력 발전의 동력을 제고하기 위해 위원장을 차관에서 장관으로 지난 5월 격상했다. 이와 함께 기존 실·국장급이었던 위원으로는 합참의장, 각 군 총장, 해병대사령관,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하도록 해 위상을 강화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 위상 강화 이후 열린 첫 회의로 '국방우주전략서'와 국방우주개발사업 심의절차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국방우주전략서는 군의 국방우주력 발전을 위한 최상위 문서다. 2030년과 2050년으로 구분해 중·장기 전략목표, 기본원칙, 전략지침을 제시한 전략서 형태로 이번에 최초로 작성됐다.

합참과 각 군, 해병대 및 관련 기관은 국방우주전략서를 토대로 합동성에 기반을 둔 군사우주 전략 및 작전개념을 발전시키고 우주 전력 등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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