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간기업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회장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제공=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이하 직능연)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간기업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채용을 실천하고 있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우수사례를 검증을 통해 발굴하고 공정채용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직능연은 온·오프라인 채용 시장에 다변화에 발 맞춰 '공정한 평가도구 개발' '다양한 조직진단 플랫폼 구축' '공감형 채용'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평가와 교육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기업과 개인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공공이익에 기여하는 채용·평가·조직진단의 표준화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직능연은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금융권, 공기업 등 약 300여개 이상의 고객사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B2B, B2C 다양한 부문의 기업 공정채용을 위해 채용평가시스템(Select HR), AI 안면인식 비대면 시험평가 플랫폼(Select AI, 2023년 상반기 출시 예정) 등 평가플랫폼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HR솔루션기획팀 구태우 팀장은 "대한민국 정통 HR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한 기업 채용평가의 All in One 플랫폼"이라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의 조직과 지원자의 성향을 매칭해 우수인재를 확보·매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가도구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는 2018년(만4년) 설립으로 인사채용, 조직·인적성평가, HR컨설팅 활동 등 HR Tech기업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AI안면인식 비대면 시험 특허출원 등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보증(10억 투자지원), 금융권 기술등급 T-5 획득, 국제공인영어시험G-TELP Ko-rea 비대면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 체결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