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광 선문대 교수, 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 선출

기사승인 2022. 12.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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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김재광 교수
제43대 한국공법학회장으로 선출된 선문대 김재광 교수. /제공=선문대학교
김재광 선문대학교 법·경찰학과 교수가 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0일 선문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한국공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이다.

한국공법학회는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하면서 차차기 회장까지 선출한다.

김 교수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1957년 창립된 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을 망라한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연구단체로 공법학 분야 교수와 연구원, 판·검사, 변호사 등 학계와 실무계 종사자 1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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