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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2년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청년인턴분야 수상자,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 차관은 "청년인턴들이 단순·반복적인 일이 아니라 리서치·분석 등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의 질적 측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청년인턴제도 내실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에서 2만10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할 방침이다. 특히 채용계획의 60%인 1만2000명은 상반기 채용을 추진한다.
6개월 미만의 청년인턴 기간을 늘려 안정적으로 청년인턴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6개월을 초과하는 청년인턴 인건비는 경상경비 절감분으로 인정하고, 6개월 이상 청년인턴 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인턴 대상 만족도 조사 의무화 등 평가·환류 체계를 강화하고, 직무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 논의 결과를 제도 개선사항에 반영하고 앞으로 청년인턴 제도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지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