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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9일까지 청소년마음건강센터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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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1.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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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오는 3월 문을 여는 '청소년마음건강센터' 명칭을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

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청소년마음건강센터를 설치한다. 구는 지역적 특성과 참신함, 대중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센터 이미지에 부합하는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결과 선정된 명칭 안에 대해서는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각 1명씩 지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님의 상처 입은 마음을 튼튼하게 회복시켜줄 은평구 청소년마음건강센터의 멋진 이름이 탄생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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