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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마지막 주말…김문수 ‘경기’·이준석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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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5. 06. 01. 09:36

포항 찾은 김문수 후보<YONHAP NO-3612>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준석 후보<YONHAP NO-3149>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지난달 31일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제공=개혁신당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를 이틀 앞둔 1일 경기와 서울을 찾는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일대를 돌며 재임 시절 경기도지사로서 성남 판교·수원 광교·평택 고덕 신도시를 개발하고 GTX(광역급행철도)를 계획한 성과를 드러내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경기 광교를 시작으로 성남을 거쳐 텃밭인 서울 강남으로 향한다. 이후 동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김 후보는 경기 구리·남양주·의정부를 순차적으로 돌아본다. 뒤이어 김 후보는 서울로 진입해 은평·서대문·마포·강서구를 돌며 서울 강북 민심도 함께 공략한다.

한편, 이준석 후보는 이날 지난해 4·10총선에서 신승을 일궈낸 경기 화성 동탄에서 유세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뒤이어 이 후보는 서울역으로 이동해 주말동안 전국을 오가는 유권자들과 만난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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