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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시정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2억5500만원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 선정은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물가 불안정 등 어려운 상황에서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사업 주요내용으로는 3대 서비스 혁신(결제편리(모바일로 쏜다)/무한신뢰(역전단골과 함께)/환경역전(매일줍깅) 및 위생역전(해충퇴출))과 2대 조직역량강화(뭉쳐야역전(역전상인운동회) 및 알아야역전(상인교육)/안전해야 역전(안전관리)을 목표로 한다.
정성순 상인회장은 "이번 중기부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믿을 수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사업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서비스 개선과 단합으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동네상권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