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 돕는다

기사승인 2023. 02. 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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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더하기) 동행 프로젝트' 유관기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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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자립+(더하기) 동행 프로젝트」 유관기관 업무협약식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제공=부산시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자립+(더하기) 동행 프로젝트' 유관기관 업무협약식과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는 아동은 일정 연령에 도달하여 보호가 종료되면 자립준비청년으로서 자립을 시작하게 되는데, '자립+(더하기) 동행 프로젝트'는 부산시와 지역 내 민간기관이 연계하여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부산시는 사업 총괄,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보호종료 후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필요한 생활용품(수저세트, 침구류, 전기장판, 드라이기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를 제공한다.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에서는 맞춤형 주거지원과 자기성장계획에 근거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꿈지원사업 지원을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사회진출을 위해 운전면허증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원활하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세정나눔재단에서 자립키트 사업비 5000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주거 및 꿈 지원비 1억원을 후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정나눔재단이 참석해 대표로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유관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 자립준비청년들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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