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기반 종합일간지 ‘자유일보’ 미션팀장인 곽성규 저자는 12명의 리더를 직접 만나 그들의 육성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고 있다.
책은 하나님이 각 분야 사람들을 쓰신 시기를 중심으로, 그들의 입으로 전해지는 믿음의 간증을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영적인 원리를 발견하게 해 준다.
저자는 “크리스천 리더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교훈을 찾을 수 있다”며 “하나님을 믿는 독자는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이어 “기자로 일하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것도, 그들의 인터뷰 기사를 쓰게 하시고 그것을 다시 책에 들어갈 만한 장편의 내용으로 정리하게 하신 것도, 출판의 전 과정을 인도해 주신 것도 하나님”이라며 “그래서 ‘하나님이 쓰신 사람’은 ‘하나님이 쓰신 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