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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지 작가 첫 개인전 ‘양면성을 위한 코드’ 개최

허성지 작가 첫 개인전 ‘양면성을 위한 코드’ 개최

기사승인 2023. 02. 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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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일 부산 해운대구 제뉴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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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지 작가의 첫 개인전 '양면성을 위한 코드(A code for ambivalence)'가 15~21일 부산 해운대구 제뉴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Virtuous cycle Of Destruction(파괴의 선순환)'과 'Walk to seat(앉기 위해 걷다)' 등 허 작가의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세종대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신예술대전에서 입상한 그는 올해 서울 국제아트엑스포 전시회에 출품하는 등 떠오르는 신진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제5회 로마 국제아트페어과 제11회 베니스 국제현대미술제에 출품·전시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뉴욕 첼시 Viridian Artists Inc 32주년 공모전에 입상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Viridian Artists 제휴 작가로 참여할 계획이다.

허 작가는 "수학이 논리를 위한 기본언어라면 미술은 창의를 위한 기본 언어"라며 "이번 전시회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모르는 것을 발견하고,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아는 것을 발견하는 그런 기쁨을 주는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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