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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연, ‘제2차 KOSI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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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2. 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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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연동제의 이해와 안착'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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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KOSI 심포지엄' 포스터./제공=중기벤처연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3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납품대금 연동제의 이해와 안착'을 주제로 제2차 KOSI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2차 KOSI 심포지엄은 중소기업계 14년의 숙원이었던 납품단가 연동제가 3월 시범운영 종료되고 10월 4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도 안착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원도급 업체와 하청업체 간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이 변동할 경우 이를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행되면 위탁기업은 주요 원재료(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원재료), 조정요건 등 연동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기재해 수탁기업에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또한 위탁기업은 납품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적기 위해 수탁기업과 성실히 협의해야만 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KOSI 심포지엄은 △납품대금 연동제 바로알기(최수정 서비스·혁신연구실장) △납품대금 연동제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저해하는가(송창석 숭실대학교 교수) △납품대금 연동제의 모범 사례와 활성화 방안(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순서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이후 오동윤 중기벤처연 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종합토론은 △강석구 본부장(대한상공회의소) △송창석 교수(숭실대학교) △양찬회 본부장(중소기업중앙회) △최수정 실장(중소벤처기업연구원) △최원석 변호사(법무법인 트리니티)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 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각고의 노력 끝에 납품대금 연동제가 법제화돼 이제 성공적인 현장 안착만 남았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법제도에 대한 이해관계자 간 대립과 갈등을 완화하고 민관의 역할 분담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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