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데뷔 13년만에 첫 음악방송 1위 후보 올라

포스트맨 /제공=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신스레이블

그룹 포스트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포스트맨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안녕 신촌'으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트맨은 '안녕 신촌'으로 컴백한 후 데뷔 13년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에 유주, 크래비티(CRAVITY) 등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안녕 신촌'은 발라드계 스테디셀러인 '신촌을 못가' 발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포스트맨은 앞으로 음악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 등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