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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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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태 기자

승인 : 2023. 03. 21. 11:32

도-구미시-베어로보틱스-인탑스-KT 등 업무협약 체결
1.AI서비스로봇_제조_생태계_구축_협약_체결
21일 경북도청에서 도와 구미시, 베어로보틱스, 인탑스, KT, 경북테크노파크 등 8개 기관이 로봇 제조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제공=경북도
경북도가 인공지능(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가 21일 도청 사림실에서 구미시, 베어로보틱스, 인탑스, KT,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8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 2023'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KT와 베어로보틱스를 만나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 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협약은 △AI서비스로봇 산업육성을 통한 스마트 민생경제 대전환 공동대응 △AI서비스로봇 부품 국산화 및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연구개발 및 실무형 전문인력양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설계·생산·운영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이 골자다.

AI서비스로봇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도내에서 제조한 로봇 및 부품의 전국적인 확산 방안 마련, 서비스 로봇 활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촉진,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지역 제조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조사와 부품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부족한 전문 인력 양성, 유통망을 활용한 AI서비스 로봇 글로벌 제조 1등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특히 도내 구축된 로봇실증센터(안전·수중·농업·교육)와 연구기관, 학계, 기업 등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북만의 특화분야인 농업(팜봇), 물류(AMR), 안전(코봇) 로봇 3대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이철우 지사는 "서비스 로봇은 고령화, 인력난 속에서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대신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꼭 필요한 로봇"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과 연구소, 기관이 협력해 경북이 글로벌 로봇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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