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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홍김동전’으로 첫 예능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좋아해”

방탄소년단 지민, ‘홍김동전’으로 첫 예능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좋아해”

기사승인 2023. 03. 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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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홍김동전'/제공=KBS2
방탄소년단 지민이 '홍김동전'을 통해 첫 예능에 나선다.

KBS2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톱스타의 하루를 그린 '톱스타 vs 매니저', KBS 오마주 특집 '1박 2일' 등 매번 다른 콘셉트로 구성된 게임이 공감을 얻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민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레전드 예능 오마주 시리즈 '위험한 초대' 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박인석PD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홍김동전'을 재밌게 봤다고 한다"면서 "멤버들도 지민이 나온다는 걸 몰랐다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고 좋아했다. 다들 늘 열심히 하지만 더 열심히 해줬다. 본 방송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지민은 예능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게스트 1순위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을 통해 예능감을 인정받은 바 있어 '홍김동전'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홍김동전'은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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