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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토부가 주관을 맡아 지자체,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자율주행, 메타버스, 데이터허브 등 인프라를 갖춘 거점형 스마트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다.
이 합작법인은 솔라시도 스마트시티의 △자율주행 △태양광발전·에너지 저장 장치(ESS) 연계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혁신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관광·방범 △광역 데이터허브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주민 생활 편의 서비스를 구축·운영한다.
보성산업 관계자는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주식회사 설립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사업 뿐 아니라 솔라시도 전체 개발사업의 추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허브 터미널 및 1기가와트(GW) 데이터센터 파크 구축 등을 통해 솔라시도가 신(新)환경 미래도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시도는 보성산업, 한양 등 보성그룹이 전남도, 해남군 등과 함께 전남 해남군 일대 약 2090만㎡(약 632만평, 여의도 면적 약 7배) 부지에 조성하는 에너지·정원·스마트 콘셉트의 미래도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