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투★톡톡] ‘더글로리’ 김히어라, 탈색 후 놀란 이유…차주영 “실제 학창 시절에는요”

[아투★톡톡] ‘더글로리’ 김히어라, 탈색 후 놀란 이유…차주영 “실제 학창 시절에는요”

기사승인 2023. 03. 25.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히어라
김히어라/제공=넷플릭스
★김히어라 "탈색 후 놀란 이유는" =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변신을 이룬 김히어라가 그 비화를 공개했는데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히어라는 탈색 숏커트 머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극중 마약 중독자 이사라를 연기하며 탈색을 감행했던 김히어라는 "처음에 탈색을 한 뒤 눈썹이 없어 너무나 놀랐다"며 "머리를 감겨주던 직원이 눈썹이 없어진 줄 알고 '어머어머' 하면서 놀라더라. 너무 기괴하게 생겨서 나 역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각도의 제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주영
차주영/제공=넷플릭스
★차주영 "실제 학창시절엔 조용한 반장이었어요" = 배우 차주영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는 달랐던 학창시절을 공개했는데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차주영은 "실제 학창시절엔 학급 반장이나 회장을 맡아 했다. 조용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반면 책임감이 강했다. 조용한 것과 리더십은 별개인 것 같다"며 "확실히 내향적인 면이 강하다. MBTI는 INTP, INTJ가 번갈아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구교환
구교환/제공=넷플릭스
★구교환 "변성현 감독 페르소나 되고 싶어요" = 배우 구교환이 변성현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시리즈 '길복순'으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특히 '길복순'에는 변 감독과 '불한당' '킹메이커'를 함께 한 배우 설경구가 출연 합니다. 설경구는 변 감독이 한 한 통의 전화와 시나리오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의 페르소나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밝혀 제작보고회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틈에 구교환은 "(변성현 감독의) 페르소나 자리가 비었다는 소문이 있어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성웅
박성웅/제공=웅남이문화산업전문회사·CJ CGV
★박성웅 "누아르 연기? 무표정일때…" = 배우 박성웅이 박성광 감독의 '웅남이'에서 1인 2역을 맡아 코믹과 누아르 연기를 선보입니다. 앞서 '내 안의 그놈' '오케이 마담'에서 코믹 연기를 맛깔스럽게 선보여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박성웅의 누아르'하면 영화 '신세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이중구의 모습은 아직도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박성웅은 누아르 연기의 비결에 대해 묻자 "가만히 있으면 된다. 제 전공을 살리면 된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으로도 보여 줄 박성웅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