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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력보유여성 위한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9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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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4. 02. 12:03

3일부터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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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 250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는다.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는 것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사업은 만 30세~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3개월 간 월 30만 원, 최대 9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 수강료부터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3040 경력보유여성은 3일부터 서울시내 거주지인근 27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 작성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코칭을 받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확인과 구직활동계획서 검토를 거쳐 신청 15일 내로 선정 여부가 결정·통보되며, 신청 후 30일 이내로 구직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시는 지원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직지원금 수령 기간 동안 27개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3040 디지털·융합 여성미래일자리 교육'(클라우드 기반 AI융합 IOS 개발자, 3D 메타휴먼 모델링 전문가, 디지털콘텐츠 기획자 등 23개 과정)과 특화프로그램(풀스텍 프로덕트 매니저 양성과정, 실버시설 행정실무자 양성과정등 5개과정)을 받을 수 있다.

또 구직지원금 신청시 '지역 내 돌봄서비스 기관 및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안내하고 수령 기간 중 채용 면접시 돌봄서비스도 지원한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3040 경력보유여성들이 경력을 살리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경력보유여성의 새출발을 적극 응원하겠다"며 "자신의 전문 분야와 적성을 살린 일자리를 찾고자 노력 중인 경력보유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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