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과기정통부, 상용 소프트웨어 공공부문 수발주자협의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06010003495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4. 06. 15:00

상용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및 제값받기
제도 관련 공공·산업계 관계자 의견 청취
직접구매·다수공급자 계약 제도 등 논의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상용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및 제값받기를 위해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과 조달 제도에 관해 발주기관 및 소프트웨어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공부문 수·발주자 협의회(수발주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발주자협의회에는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참여하는 대·중견·중소 소프트웨어기업 관계자(수주자),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을 발주하는 국가·공공기관 사업관리자(발주자), 과기정통부, 조달청,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상용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제도와 관련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기준을 보다 강화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도 제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이에 대하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두 번째로, 소프트웨어 영향평가 제도를 강화하는 '소프트웨어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하위법령 개정 방향을 소개하고 추가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세 번째로, 조달청에서 2024년부터 시행 예정인 상용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의 도입 취지 및 수요기관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경우 적용되는 2단계 경쟁 평가기준(안)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 번째로, 지난해 12월 중기 수요예보를 실시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시행령에서 고시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용 소프트웨어 제값받기 및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구축형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위주로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레퍼런스 부족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해외진출 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