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은 대용량 RTD 커피 '시그니처' 페트 라인을 새로운 용량과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뉴얼된 제품은 기존 1.1ℓ에서 900㎖로 용량이 변경됐으며, 굴곡을 넣은 슬림한 디자인의 패키지를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제품은 '아메리카노 블랙'과 '로얄 헤이즐넛' 2종으로 구성됐다.
쟈뎅 담당자는 "2018년 1.1ℓ 용량으로 국내 대용량 RTD 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시그니처' 페트 라인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용량과 패키지로 리뉴얼된 '시그니처 페트'와 함께 집, 사무실, 학교,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퀄리티 높은 쟈뎅의 원두커피를 넉넉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