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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올해 관광취약계층 3000명 동행투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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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4. 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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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시
서울대공원이 올해 관광취약계층 약 3000여 명에게 '동행투어'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행투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관광취약계층의 문화·관광에 대한 차별 없는 공정한 기회와 권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월 1회(4~10월)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관광취약계층을 초청, 서울대공원의 모든 콘텐츠(동물원, 서울랜드, 스카이리프트, 코끼리열차)를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2월 유관 기관인 서울랜드, 스카이리프트, 코끼리열차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기본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서울시내 복지협회 5곳(서울시 아동 복지협회, 지역 아동센터 협의회, 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 협회, 장애인 복지관 협회, 장애인 복지시설 협회)과 동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5개 협회는 시내 총 338개 복지 기관을 전수 조사하고 관광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에 힘을 모았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7~8 벚꽃축제 기간 관광취약 계층인 노인 61명과 아동 68명을 초청해 동행투어를 2회 시범운영했다.

서울대공원은 향후 약자와의 동행 관련 조례 제정시 사업을 확대해 더 다양한 계층에게 동행투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용 서울대공원장은 "관광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면서 "앞으로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문화·생태 자원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동행투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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