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횡성트럭사고 | 0 | 1일 오전 11시 29분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42번 국도)인근 교차로에서 쓰레기수거차량과 폐기물운반차가 충돌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제공=강원도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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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께 강원 횡성 우천면 우항리 42번 국도 인근 교차로에서 두 트럭이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1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 29분 우항리 109-10에서 쓰레기수거차량(5톤)과 폐기물 운반차량(2.5톤 트럭)이 충돌해 폐기물 운반차량이 전복됐다.
본부는 쓰레기 수거차량을 운전한 60대 이모씨의 경우 심정지 상태로 횡성 대성병원으로 이송했고 폐기물 운반차 운전자 40대 박모씨는 중상을 입어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라고 전했다.
- 권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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