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항공사진 | 0 | 세계 최대 개신교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
|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어린이들 대상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 '2023 교회학교의 날' 잔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구내 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먹을거리·놀거리·볼거리·체험존·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11시에 대성전에서 개회예배와 경품 추첨,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행사를 시작한 뒤 연령대에 따라 나눈 부서 별로 점심식사(3000명분)를 하고, 3시 30분까지 흩어져 스페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행사는 △대성전에서 개회 예배 및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쿠폰 지급 △베다니광장 주변서는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십자가탑 주변서는 야외카페, 에어바운스 △바울성전·예루살렘성전에선 버블&벌룬쇼, 인형극 △베다니홀에선 캘리그래피, 레트로존 △부속성전에선 위드사진관, 샌드아트존, 우주체험존, 농장체험존, 교통체험존, 편백존, 미니 키즈카페, 자유투대회, 미니올림픽 등이 준비된다.
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