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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세종병원그룹 이사장 ‘올해의 의약평론가’ 선정

박진식 세종병원그룹 이사장 ‘올해의 의약평론가’ 선정

기사승인 2023. 05.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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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 발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 올바른 정책 마련과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
사진
/사진=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세종병원그룹 이사장이 '올해의 의약평론가'로 선정됐다.

26일 세종병원그룹에 따르면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의약평론가 기장 수여식'에서 박진식 이사장이 올해의 의약평론가로 선정됐다.

박 이사장의 업적과 활동, 경력, 신망도 등을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지난 1976년 처음 발족한 의약평론가는 국민건강증진과 의약학계 발전을 위한 직분을 다하고 건전한 의약 문화를 위한 여론 조성에 앞장서며 비전을 제시하는 의사 또는 약사(약학자)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240여명에 달한다. 선정된 의약평론가는 ㈔한국의약평론가회에서 의약계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 세미나, 학술 포럼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박 이사장은 "의약계 발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다. 의학계발전의 선봉 역할을 하는 평론가로 선정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계속해서 의약계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관심을 쏟고, 의약계 산업의 경쟁력 있는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의약평론가는 6명이다. 의사평론가로 박진식 세종병원그룹 이사장을 비롯해 이재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과 교수·임선영 산부의과 원장·홍영준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약사평론가로 우은란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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