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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단은 국회의원이 없는 원외 지역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재정·입법지원은 물론 지역현안을 교류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구성 됐으며 안동예천지역위원회에는 박용진 의원을 비롯해 박찬대·임종성·송기헌 의원 등 4명의 협력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 강북구을 당원일동 명의의 특별당비 전달식에 이어 전국정당화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과 현안사업과 예산확보, 당원간 교류를 통해 당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어려운 지역임에도 흔들림 없이 안동예천 시·군민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는 김위한 위원장님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부는 외교, 민생, 국방 등 전 분야의 실책으로 나라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모두가 애국하는 마음으로 이 난국을 헤쳐가자"고 강조했다.
김위한 안동예천지역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박용진 의원과 강북구을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양 지역위원회가 전국정당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