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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보이는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타이틀곡은 '있는 그대로의 너를 보여줘'다. 자신의 모습에 충실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았다.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존 바티스트'가 곡 제작에 참여했으며 노래도 불렀다.
이외에도 미국 애틀란타 출신 래퍼 'J.I.D', 콜롬비아의 라틴 팝 아티스트 '까밀로', 2023 브릿어워드 후보에 오른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캣 번스' 등이 함께 했다.
코카콜라는 글로벌 타이틀곡 공개를 시작으로 16팀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 한 음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