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PMPS] ‘국대의 힘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 ‘10킬 치킨’으로 상위권 가능성 확인

[PMPS] ‘국대의 힘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 ‘10킬 치킨’으로 상위권 가능성 확인

기사승인 2023. 06. 03. 19: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스포르타' 활약으로 투제트 제압
농심 레드포스. /캡처

농심 레드포스가 10킬 치킨으로 상위권으로 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3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3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6매치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비행기는 남서쪽 해안가에서 맨션으로 이동했고, 첫 번째 자기장은 바다와 갓카를 포함한 서쪽에 등장했다.

루미너스에게 동료들을 잃게 된 히든 '킹'은 소식을 듣고 찾아온 팀 GP에 의해 마무리됐고, 이글 아울스는 베가 이스포츠를 터뜨린 후 3인을 유지했다.
디플러스 기아를 저격하는 '스포르타'. /캡처
옥상에 자리한 덕산 이스포츠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음에도 이엠텍 스톰엑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하며 힘없이 무너졌다.

이글 아울스가 이엠텍 스톰엑스를 정리한 상황, 몸을 숨길 곳 없이 위치가 그대로 노출된 디플러스 기아는 투제트에게 잡아먹혔다.

TOP3에는 투제트, 농심 레드포스, 티엔엘 이스포츠가 남았고, 티엔엘 이스포츠는 농심 레드포스의 수류탄에 당해 가장 먼저 탈락했다.

투제트와 3:3 전투를 벌이게 된 농심 레드포스는 '스포르타'의 활약을 앞세워 깔끔하게 투제트를 정리하고 치킨을 차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