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PMPS] 침착함 보여준 루미너스, 이번 대회 ‘첫 치킨’ 획득

[PMPS] 침착함 보여준 루미너스, 이번 대회 ‘첫 치킨’ 획득

기사승인 2023. 06. 04. 17: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막탄 안에서 이글 아울스 '빅스타'와 대결 끝 승리

루미너스. /캡처

루미너스가 이번 대회 첫 치킨을 차지했다.


4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4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3매치는 사녹에서 펼쳐졌다. 카오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사미로 향했고, 자기장은 알파 캠프에 잡혔다.

히든이 파놓은 함정에 제대로 걸려든 투제트는 이후 농심 레드포스의 견제까지 받으며 빠르게 탈락했다. 히든은 투제트를 정리하는 와중에 디플러스 기아까지 제압하며 쌍두마차를 잡아냈다.

진입하는 과정에서 무너진 덕산 이스포츠. /캡처
투제트와 디플러스 기아의 탈락으로 덕산 이스포츠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덕산 이스포츠는 차를 타고 다 같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삼각이 잡혔고, 연막탄을 사용했음에도 동시다발적인 폭격에 힘없이 무너지면서 1위 탈환에 실패했다.

난타전 끝 아사 레인저와 티엔엘 이스포츠가 쓰러지면서 TOP3에는 농심 레드포스, 이글 아울스, 루미너스가 남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가장 먼저 무너진 상황, 이글 아울스와 1:1 대결을 펼치게 된 루미너스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연막탄 밖으로 빠져나온 '빅스타'를 잡아내고 첫 치킨을 차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