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5일 환경의 날 맞아 환경교육 주간 운영

기사승인 2023. 06. 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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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환경의 날부터 6월 11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충북교육청은 환경교육 운영 기간 중 △탄소중립 실천 Tree △충청북도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 회의 및 워크숍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등을 진행해 다양한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보호 중요성을 강조한다.

'탄소중립 실천트리'는 재활용 박스를 이용한 트리를 제작, 자신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함께 실천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한다.

'충청북도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위한 정책 수립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위한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실천단'은 학교 탄소중립을 실천중인 교직원 40명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등을 탐방해 생태교육 및 생물다양성 등 생태환경교육 워크숍 통한 역량강화를 진행한다.

'이상기후 대응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는 청주기상지청에서 제40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 당선작으로 대국민 기상 기후위기 공감대 확산 위한 순회 전시로 충청북도교육청 본관에 12점 사진을 환경교육 주간 중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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