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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태연 “나는 양파 같은 계집애”…박훈정 감독 “김선호와 ‘귀공자2’?”

[아투★톡톡] 태연 “나는 양파 같은 계집애”…박훈정 감독 “김선호와 ‘귀공자2’?”

기사승인 2023. 06.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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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단독 콘서트 무대 이미지 (5)
태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태연 "나는 양파 같은 계집애" =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톱 솔로 가수 태연이 최근 3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연 태연은 "오늘 태연을 처음 보는 분이 있냐"고 관객을 향해 물었는데요. 관객들 중에 꽤 많은 이들이 손을 들자 태연은 "꽤 많다"며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처음 보면 잘 모른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봐야 한다. 앞으로도 절 찾아와야 한다"며 "저는 양파 같은 계집애"라고 소개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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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엄정화 "결혼은 미친 짓이죠" =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배우로서 다시 정상에 오른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엄정화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은 미친 짓 아니냐"며 자신의 대표 영화 '결혼을 미친 짓이다'를 언급했는데요. 엄정화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작품 때문에 바뀌거나 그렇진 않는다. 다만 아이랑 있는 정숙이의 모습에선 내 편이 있다는 건 참 좋아 보였다. 자식이 있다는 건 또 다른 것 같았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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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왼쪽), 박훈정 감독/제공=NEW
★박훈정 감독 "'귀공자2'? (김)선호와 싸우지 않으면..." =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신작 '귀공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최근 진행된 시사회에서 박 감독과 함께 작업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박 감독은 "캐릭터물이라 여건이 된다면 (시리즈)가 계속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선호랑 싸우지 않으면 계속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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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태용 "눈물이요?" 당황 = 그룹 NCT 태용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 '샤랄라'를 발매했습니다. NCT 내에서도 음악 작업에 많이 참여해왔던 태용은 이번 솔로 앨범도 모든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요. 태용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눈물이"라며 눈가를 만져 취재진을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카메라 세례에 당황한 태용은 "눈이 시려서 그렇다. 너무 오래 뜨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태용은 "뜻 깊은 순간이라 사실은 눈물이 맞는 것 같다. 제가 눈물이 많다. 곡 작업 하면서 혼자서도 많이 운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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