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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김해문화재단, 지역 건축문화 기록 보존·관리 위한 공동 세미나

건축공간연구원-김해문화재단, 지역 건축문화 기록 보존·관리 위한 공동 세미나

기사승인 2023. 07.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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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김해문화재단 공동 세미나 홍보물
건축공간연구원-김해문화재단 공동 세미나 홍보물./건축공간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은 김해문화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지역 건축문화 기록의 보존·관리를 위한 아카이브 구축 방안' 세미나가 오는 19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건축·도시 공간의 종합적인 연구와 김해의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기 위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후속조치로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는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 및 손경년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환영사·축사로 세미나를 시작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서울기록원의 아카이브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제2부에서는 김해의 도시건축 아카이브 구축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여러 지역에서 진행하는 도시건축 아카이브의 사례를 살펴보고 김해 지역의 도시건축 아카이브 구축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국내 아카이브 및 김해 지역의 도시건축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연구원은 기대하고 있다.

이영범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건축공간연구원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도시건축 아카이브 연구와 김해문화재단의 역사문화도시 사업의 협력 방안으로, 지역의 도시건축 아카이브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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