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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 민주평통 자문위원 2만 1000명 위촉...간부 대거 교체

尹, 첫 민주평통 자문위원 2만 1000명 위촉...간부 대거 교체

기사승인 2023. 08. 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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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이후에 첫 자문위원들을 위촉했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윤동한(한국콜마홀딩스 회장) 서울부의장을 포함한 부의장 총 25명을 비롯, 운영위원 48명, 분과위원장 9명, 국내외 협의회장 273명, 상임위원 466명 등이 임명됐다.

국내위원은 국내 지역대표인 지방의원 3288명, 국내 직능대표로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5도 출신인사 등 1만3677명, 해외대표는 136개국 403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 중 여성은 35.3%인 6257명이며 45세 이하 청년은 27.5%로 4871명이다.

이번 21기는 과거 20기보다 1000명(5%) 늘었다. 지역대표를 제외하고 연임된 자문의원은 6238명(35.2%)이고,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은 1만 1474명(64.8%)로 집계됐다. 이번 간부 교체율은 운영위원 90%, 협의회장 90%, 상임위원 77%라는 게 민주평통의 설명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8월 18기 자문위원 위촉 당시 전체 자문위원의 63%, 운영위원의 95%, 협회의장의 89%, 상임위원의 78%를 교체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석동형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직속기관인 만큼 자문위원 교체비율도 영향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자문위원단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 간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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