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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회담에서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최고 후보지임을 설명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그리스 대통령, 드리탄 아바조비치 몬테네그로 총리,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 등 중동부 유럽 5개국 총리 및 장관은 부산입후보를 진지하게 검토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박 장관은 이날 연쇄회담을 가지며 북한의 전례없는 도발로 동북아 및 세계 평화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