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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고령층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 내년까지 연장

롯데리아, 고령층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 내년까지 연장

기사승인 2023. 09. 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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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교육과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고령층을 위해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을 받고 있는 교육생의 모습. /롯데GRS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무인 주문 기기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을 내년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일환인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시작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서울 전역의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무인 주문 기기 이용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해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대면 교육과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인원 500명이 거쳐갔다.

롯데리아는 300명을 더 추가해 총 800명의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에는 1000명 교육을 목표로 프로그램 지원을 넓힐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및 지원 확대, 무인 주문 기기 고도화 작업 등 모든 고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활성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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