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긴급회의 소집
 | 투표용지에 쓰인 '가'<YONHAP NO-5616> | 0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개표 중 논란이 된 표를 검사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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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해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 많이 놀랍고 충격적"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이 대변인은 "지도부가 의원들에게 여러차례 부결을 호소했는데 다른 결과가 나왔다"며 "안타깝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지도부가 긴급하게 모여 대책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며 "추후에 다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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