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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결혼 11년 만에 이혼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

기은세, 결혼 11년 만에 이혼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

기사승인 2023. 09. 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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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기은세/아시아투데이DB
배우 기은세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기은세는 22일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드라마 '더 뮤지컬' '왜그래 풍상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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