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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진군에 따르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에 소원했던 분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해보자는 메시지로 지난 22일 전통 시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보름달에 소원 쓰기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특별한 캠페인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예절의 기본은 어디서나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것이며 '먼저 인사합시데이' 캠페인을 통해 인사하기가 일상 습관으로 이어져서 마주치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울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먼저 인사하기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