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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처음으로 개최한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엔 이효율 총괄CEO, 이우봉 전략경영원장,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을 비롯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협업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사는 데모데이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해 스타트업의 주요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미니 전시회를 식전 행사로 마련했다. 이어 본 행사에선 최종 선발된 지에스에프시스템 등 총 5개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풀무원과 협업한 혁신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이날 데모데이의 심사결과를 취합해 최우수, 우수팀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팀에게는 1000만원, 우수팀에게는 500만원의 혁신 격려 포상금을 지급한다. 시장 가시 성과 홍보 등을 비롯해 전략적투자의 기회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업계를 선도해 나갈 미래 기술 혁신의 밑거름을 뿌리고, 회사와 스타트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