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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건설대상] 국내 최초 아파트 리모델링 실적 보유…친환경 건축 실천

[그린건설대상] 국내 최초 아파트 리모델링 실적 보유…친환경 건축 실천

기사승인 2023. 10. 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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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리모델링 부문 대상 수상
2000년 업계 최초 리모델링 전담 팀 구축
리모델링 누적 실적 1만5000가구…3조원 규모
쌍용건설 CI
쌍용건설이 국내 아파트 리모델링 분야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리모델링은 기존 골조를 재활용해 건축 폐기물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친환경 건축 방식으로 꼽힌다. 쌍용건설은 꾸준한 리모델링 신공법 개발, 전담 엔지니어 육성을 통한 최다 리모델링 준공 실적 및 특허 획득을 인정받아 '2023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리모델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쌍용건설은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아파트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국내 단지 리모델링 1~4호인 △서울 서초구 '방배 쌍용예가 클래식' △서울 영등포구 '당산 쌍용예가 클래식' △ 서울 강남구 '도곡 쌍용예가 클래식' △서울 마포구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을 준공한 바 있다.

이러한 시공 경험에 힘입어 현재 리모델링 누적 수주실적이 16개 단지·약 1만5000가구, 약 3조원에 달한다.

특히 쌍용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서 리모델링 방식으로 시공 중인 '송파 더 플래티넘'은 제1호 가구 증가형 리모델링 단지로 꼽힌다. 기존 299가구에서 29가구 늘어난 328가구로 탈바꿈 중이다.

시장에서도 쌍용건설의 리모델링 기술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올해 3월 서울 시내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 소속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 36명이 '송파 더 플래티넘' 현장을 찾아 쌍용건설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리모델링 시공 과정과 노하우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바 있다.

쌍용 송파 더 플래티넘 리모델링 조감도
서울 송파구 '송파 더 플래티넘' 리모델링 단지 조감도./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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