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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방세 발전포럼은 1983년부터 매년 지방세 관련분야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 17개 시도 세정담당 공무원과 행안부,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지방재정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경 주무관은 'K-로봇 신속한 과세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로봇을 취득세와 재산세 정의에 추가하고 과세 방안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세원 확충과 납세자 편의 시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연찬으로 세정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