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지원받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 3인과 만나 상호교류
'청춘에프앤비'·'노마드크라운', 센터 지원받아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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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센터를 방문한 이들은 전통주, 꿀 발효 음료, 단백질 음료, 쌀 와인 등을 만드는 태국 스타트업 대표들로 사무실, 공유주방 등 센터 공간을 둘러보고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의 지원을 받는 '대디민', '배러포', '버틀' 3개 한국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디민의 민윤홍 대표는 "태국 청년 창업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다른 나라임에도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태국의 식품산업과 관련된 이야기도 듣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에서 지원받고 있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 소식도 전했다.
먼저 닭꼬치 비투비(B2B) 플랫폼 '청춘에프앤비'가 이달 초 베트남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렌차이즈쇼'에 참가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고 단백질 강화도넛을 주력으로 한 웰니스 푸드 브랜드 '노마드크라운'은 싱가포르 수출 전문 기업 '에스엘 푸드(SL Foods)'를 통해 싱가포르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청춘에프앤비는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운용사로부터 직접 투자 2억원 등 총 5억원, 노마드크라운은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올해 7월 투자사로부터 5000만원을 투자받았다.
이렇게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식품제조분야 청년 스타트업에 대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온·오프라인 시장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식품제조 분야 스타트업 청년들이 해외의 창업 청년들을 만나 교류함으로써 해외창업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시작 단계이기는 하나 해외시장 진출 소식이 들려오는 기업도 생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