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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지난해 4월 용산구에 제1호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설치했으며, 이후 강동·양천·동대문·중랑·서초까지 총 6개 주거안심종합센터를 개소했다. 도봉센터는 제7호 주거안심종합센터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지난 2021년 서울시가 발표한 SH공사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중 하나로, 주거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 서비스 속도와 품질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도봉구민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