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SH공사, 주거복지통합 공간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 열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24010016316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1. 24. 17:33

서울
(왼쪽부터)김영준 SH공사 주거복지본부장, 이민경 서울시 주택정책실 주거안심지원반장, 김헌동 SH공사 사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박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허원 SH공사 동북센터운영처장, 정병환 도봉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서울 도봉구 씨드큐브 창동에서 열린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에서 손으로 집모양을 만드는 자세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도봉구 씨드큐브 창동에 주거복지통합공간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해 4월 용산구에 제1호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설치했으며, 이후 강동·양천·동대문·중랑·서초까지 총 6개 주거안심종합센터를 개소했다. 도봉센터는 제7호 주거안심종합센터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지난 2021년 서울시가 발표한 SH공사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중 하나로, 주거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 서비스 속도와 품질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도봉구민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