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4. 01. 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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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광주시의회
주임록 경기 광주시의회 의장이 정결철 경기광주세무서장과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2월 29일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차량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광주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여 챌린지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을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협위원장과 이주훈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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