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민주당은 세비 반납-불체포특권 포기하라”

기사승인 2024. 01.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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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허성우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세비 반납과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과 불체포 특권 포기도 선언했다며 이는 정치개혁을 위한 대장정이자, 선진정치문화 도입을 위한 첫걸음이다. 한 위원장의 개혁과 혁신적인 선언을 지지하고 성원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당은 더한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이 원하는 정당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야당의 동참을 요청한다. 야당은 한 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에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하며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이재명 대표를 지키려는 절박한 상황을 이해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치개혁에 동참하라는 국민들의 날선 목소리가 민주당을 감싸고 있다"며 특권 포기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또 허 예비후보는 "저도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 정치개혁을 위한 대장정에 나서겠다"며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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