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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딩스터디카페, 24시 무인프린트 보바 도입…수익 경쟁력 강화

앤딩스터디카페, 24시 무인프린트 보바 도입…수익 경쟁력 강화

기사승인 2024. 01. 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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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딩스터디카페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무인 프린트카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보바'와 스터디카페 최초로 MOU를 맺고 점주 친화적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앤딩스터디카페 점주들은 관리를 최소화하면서도 수익을 극대화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보바'는 0.1평의 공간만 있으면 샵인샵부터 무인 창업까지 가능한 무인 프린트 솔루션으로 PC가 필요 없으며, 인테리어 비용, 카드 단말기 비용, 테이블 비용 등 추가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앤딩스터디카페 고객이 아닌 일반인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장당 6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프린트가 가능하다. 앤딩스터디카페의 회원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인 프린트 단독 점포로도 이미 검증된 '보바'는, 학생들의 프린트 사용 니즈가 높은 스터디카페 공간과 결합하여 샵인샵 형태로 다양한 아이템을 창업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는 앤딩스터디카페 점주분에게 투자 대비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최적의 조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수십 개의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며 매장에 프린터 한 대만으로도 수익화가 가능했던 본사 경험을 바탕이 된 것과 더불어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보바’ 무인 프린트 시스템의 도입함으로써 더욱 고도화된 프린트 사업 모델이 구현될 수 있었다.
앤딩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프린트에 대한 니즈가 높다. 근처의 프린트샵을 찾을 필요 없이, 스터디카페 내부에서 무인 프린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시장의 긍정적 반응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장당 6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앤딩스터디카페 회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점주에게는 스터디카페 회원 확보와 수익 극대화에 탁월한 수단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인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앤딩스터디카페는 무인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연구하고 검증해오고 있다. 

특히 검증된 파트너사와 함께 스터디카페 이용자와 점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무인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무인창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앤딩스터디카페 초기 오픈시 보바 무인프린트 샵을 도입하는 창업주에게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앤딩스터디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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