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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산장’, 2030이 가장 좋아하는 주점 프랜차이즈로 급부상

‘부엉이 산장’, 2030이 가장 좋아하는 주점 프랜차이즈로 급부상

기사승인 2024. 02.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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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다이닝 한식주점 ‘부엉이 산장’이 MZ들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4년에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부엉이 산장’ 강남지오다노점은 2023년 월 평균 매출 3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23개 가맹점 중 매출 1위 매장을 차지했다. 특히, 월 최고 매출 3억36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주점 프랜차이즈로 급부상했다. 평일에는 100팀 이상, 주말에는 200팀 이상 웨이팅을 기록하며 ‘강남역 줄 서는 식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전 지점 매출도 주목할 만하다. 테이블오더 주문 플랫폼 (주)티오더에 따르면 작년 4/4분기 주점 매출은 평균적으로 20% 가량 하락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엉이 산장’ 전지점들은 월 평균 매출 1억2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하락없이 매출을 유지해 불황에도 강한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2024년 ‘부엉이 산장’은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홍대 유명 실내 포차 거리에 있는 ‘탐라포차’가 ‘부엉이산장’으로 변신한다.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며, 빠른 시일 내 고객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엉이산장’을 운영 중인 성민수 트리니티에프앤비 대표는 3월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의 차 해외로 출국한다.

성민수 대표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의 조합이라는 컨셉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엉이 산장’의 전 지점 평균 매출은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주점 평균 매출을 웃도는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FOOD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만큼 이번 출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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