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4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139명 모집

기사승인 2024. 03. 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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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12일까지 접수
4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DB 구축사업, 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에 배치 예정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청 전경
전북 전주시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2024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구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전주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 DB 구축사업 △모자건강 상담 및 접수 등 서비스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환경정비사업 등 총 71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급 986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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