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겠다”

기사승인 2024. 03. 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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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갖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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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후보가 28일 부성2동 삼성SDI 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후보가 28일 부성2동 삼성SDI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정만 후보는 "천안 시민이 최우선이다. 시민이 성공하고 시민이 잘사는 시대와 힘센 천안을 만들기 위한 적임자는 이정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안시와 함께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24시간 통합형 초등돌봄센터 신설과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의 명품도시 및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공간상시 개방, 시민 중심의 소규모 문화예술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사람 중심의 꼼꼼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 응금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의 복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만 후보는 "오랫동안 천안을 지역구에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해 왔다. 확실하고 시원하게 지역을 이끌어 가겠다"며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는 전용학·정일용 전 국회의원, 유성재·김도훈·신순옥 충남도의원과 유영진·김철환·노종관·이지원·이상구 천안시의원,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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